안녕하십니까 경희대학교 태권도 품새팀 단군입니다. 단군은 2001년 창립되었으며 명실상부인 경희대 태권도부의 명성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. 현재까지 총 15명의 품새 국가대표를 배출해냈으며, 매년 30명의 선수들이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국내, 국외 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과 같은 큰 성과를 이뤄내고 있습니다. 최근, 공인품새 대신 자유품새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 제 1회 태권도원배 자유품새 대회에 대학 품새팀으로서 첫 참가를 하여 기존의 공인품새 뿐만 아니라 자유품새에서의 비중을 높여 바뀌는 추세에 한걸음 더 빨리 내딛었습니다. 이렇게 매년 자유품새 대회에 출전을 하여 그 결과 공인품새, 자유품새 두 종목 모두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. 또한 대학 품새팀 최초로 선수들의 체력향상, 부상방지 및 선수재활을 도와주는 AT가 배치되어 있습니다. 더불어 타 대학과 다르게 감독, 코치, AT선생님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운동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.